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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농장의 사계절

  • 진로 탐색: 자신의 목적과 방향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팁

    2024.05.02 by 마음농부

  • First Goal is Golden Goal

    2023.09.07 by 마음농부

  • [똥 볼 새내기의 GOAL 때리는 하이킥] 출간에 즈음하여...

    2023.08.23 by 마음농부

  • 경험을 통한 지식이 진짜 지식이다

    2023.07.28 by 마음농부

  • [똥 볼 새내기의 Goal 때리는 하이킥] 퇴고를 마치며

    2023.07.25 by 마음농부

  • 거미줄 한 가닥, 생각 한 자락

    2023.07.04 by 마음농부

  • 공감의 차이

    2023.06.13 by 마음농부

  • 밝고 아름다운 5월

    2023.05.08 by 마음농부

진로 탐색: 자신의 목적과 방향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팁

자신의 앞날을 어떤 방향으로 설계해야 할지 진로를 선택할 때 많은 혼란을 느끼시죠? 진로 탐색 여정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귀중한 팁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진로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자신이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 이해진로 탐색을 위해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또는 불안하게 만드는지? 아침에 나를 깨우고 일으켜 하루를 시작하도록 만드는 힘은 무엇인지? 자신의 열정, 관심,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세요. 자신이 더 열정적이고 뛰어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자신의 목적과 방향을 이해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강점 이해이제 무엇이 자신을 움..

겨울농장(미래) 2024. 5. 2. 17:20

First Goal is Golden Goal

마음만 굴뚝같은 시간이 지속되면 굴뚝은 막힌다. 마음이 중요하지만, 마음만으로 되는 건 없다. 마음이 손발로 이동해 움직일 때를 시작이라고 한다. 사람의 만남처럼 마음과 손발도 크게 다를 바 없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고, 엇박자가 나기도 하고, 갈등도 빚고, 실수투성이다. 하지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호흡을 맞춰간다. 그리고 찰떡 호흡이 갖춰지면 세상 두려운 것 없는 환상의 콤비가 된다. ​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똥 볼을 때리는 시기다. 마음은 프로페셔널이지만 행동은 감추려 해도 초짜의 티가 오롯이 드러난다. 그래서 모름지기 모든 일에는 나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에 나타나는 두 부류는 똥 볼을 더 많이 때리는 사람과 쭈뼛쭈뼛 똥 볼 시늉만 내는 사람이다. 시작이라 엇비슷해 보..

야생농장(기타) 2023. 9. 7. 20:03

[똥 볼 새내기의 GOAL 때리는 하이킥] 출간에 즈음하여...

쓰다 멈추기를 밥 먹듯 했다. 한 번 멈추면 다시 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왜, 누구를 위해, 어떤 변화를 바라며 쓰는지 매번 시계추처럼 흔들렸다. 위대한 성인처럼 모든 이에게 엄청난 깨달음을 주고 싶었다. 한동안 멈춘 후 다시 시작하니 그동안 적은 글에 헛웃음이 났다. 방향성 없이 맹목적으로 앞으로 달리거나, 달리기를 멈추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고 싶었다. 얼마간 멈춘 후 이어가려니 오지랖이란 생각이 밀려왔다. 그렇게 멈추고 달리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 끝내고 보니 나와의 오랜 대화였다는 걸 알았다. ​ 투고할 땐 아장아장 몇 걸음 나아가다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은 아이 마음이었다. 어쭙잖은 글에 비웃음은 사지 않을까? 듣보잡 초보 작가라 콧방귀를 뀌진 않을까? 혹여나 출판..

가을농장(직장) 2023. 8. 23. 18:40

경험을 통한 지식이 진짜 지식이다

동네에 무인 문구점이 생겼다. 초등학생인 딸의 성화를 못 이겨 함께 문구점에 들렀다. 10평도 안 되는 좁은 공간에 무얼 그리도 많은 종류를 진열해 두었는지. 문을 열자마자 짐짓 놀라기도 했다. 아이가 이것저것 고를 동안 함께 옆에서 아이쇼핑을 했다. 이건 문구점인지, 편의점인지 분간이 안 될정도다. 그렇게 좁은 공간을 몇 바퀴째 돌다 시선이 한곳에 머물렀다. 새총 모양의 바람개비 장난감이었다. 하늘로 쏘면 핑그르르 돌면서 빛을 내며 땅으로 떨어지는 장난감이었다. 캠핑장에서 여러 번 해보았던 장난감이라 신기한 건 아니었다. 시선이 머문 이유는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새총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문구점은 커녕 아이스크림 가게 조차 변변찮았던 시골동네였다. 아이들이 모이면 산과 바다가 놀이터였고 그 속에 모든 ..

야생농장(기타) 2023. 7. 28. 16:19

[똥 볼 새내기의 Goal 때리는 하이킥] 퇴고를 마치며

코미디언 고명환 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우리는 언젠가가 언제일지 모르고 언젠가 있을 행복한 날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라고 했던 말이 인상 깊었다. 처음엔 언어유희라 여기고 호기심에 다시 듣고 메모를 해두었다. 최근 오랜 시간 망설였던 출간에 덤벼들어 출판계약을 하고 1차 퇴고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퇴고의 고통을 씻으려 그동안 끄적였던 메모를 보다 마침 고명환 씨의 메모를 발견했다. 그리고 다시금 짧은 한 문장을 읽는데 나를 위한 메시지가 아닌가 착각이 들었다. 가제목인 [똥 볼 새내기의 Goal 때리는 하이킥]의 메시지를 함축하고 있었기에 놀라웠다.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 속에서 유유자적 유랑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작은 물결에 흔들리기라도 할 때면 곧 익사할 것처럼 야단법석을 피운다. 그럴 ..

야생농장(기타) 2023. 7. 25. 17:36

거미줄 한 가닥, 생각 한 자락

나무 아래 벤치로 향하는데 거미줄 한 가닥이 얼굴에 붙어 신경을 긁었다. 이리저래 떼며 거미 녀석을 돋보기눈으로 찾았다. 사람 왕래가 잦은 곳에 거미줄을 치다니 혼꾸멍을 내줄 심산이었다. 풀숲 어딘가에 숨죽이고 있을 녀석을 찾을 리 만무했다. 눈 앞에 가늘고 기다란 거미줄 한 가닥이 바람에 그네를 탄다. 거미줄을 걷어내며 앉으려는 순간 자리에 새똥이 따끈하게 퍼져있다. 거미줄이 아니었다면 본능적으로 털썩 주저앉았을 것이다. 거미 찾는 걸 포기하길 잘했다. 고마운 줄 모르고 자칫 거미 한 마리 황천길 보낼 뻔했다. 어릴 적 시골집은 오래된 한옥이었다. 개미, 거미, 벌, 제비, 강아지, 지렁이, 쥐, 닭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그중 사람의 손길이 잠시 떠나면 어김없이 덫을 놓고 낚시하는 녀석이..

겨울농장(미래) 2023. 7. 4. 15:04

공감의 차이

30년 전에 했던 별보고 등하교를 아들이 물려받았다. 밤 10시면 귀가가 이르다 여길만큼 공부거리가 산적한가보다. 피곤에 절어있는 아들이 못내 안쓰럽다. 조금이라도 피곤을 덜어주는 게 아빠의 역할이다. 짬이나면 어김없이 조석으로 픽업을 해준다. 손주 세대엔 이 지긋한 입시 지옥이 사라지길 바라며 말이다. 오늘 아침도 등교길에 함께 하며 이야기를 건네본다. 옆으로 뻗뻗하게 쓸어 수수하게 보이는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퍼머를 할 시기가 다가왔지만 머리결이 푸석해 그냥 직모로 길러볼 요량이었다. "아들, 직모를 가진 사람이 20~30%밖에 안된대. 돈 들어, 머리결 상해. 이건 돈주고 머리결 망치는 것 같아 직모로 다녀야겠어"하며 운을 띄웠다. 아들은 망설임 없이 말한다. "아빠, 제발 머리 좀 길러. 아빤..

보옴농장(자녀) 2023. 6. 13. 11:15

밝고 아름다운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많은 부모들이 분주했으리라. 우리 집도 올해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해야 하나? 어디로 나들이를 가야 하나? 4월부터 마음 한편이 점점 무거워졌다. 놀이동산에 가자는 아이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도로에 허비해야 할지 알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인파 속에서 허우적댈지 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휴에 어버이날까지 연속이라 날이 다가올수록 부담이었다. 금요일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내내 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쾌재까지는 아니지만 아이 앞에서 내색은 금물이었다. 우천 관계로 어린이날 이벤트에 비상이 걸린 소식이 뉴스를 타는 걸 보니 우리 집만 그런 게 아니었나 보다. 결국 보드게임과 영화 그리고 먹거리로 어린이날을 온종일 집에서 보냈다. 출장으로 쌓인 피곤은 틈만 ..

여름농장(부부) 2023. 5.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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